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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에 나타난 인생여정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약속하신 것을 이루십니다.
사람의 말도 사람을 죽이거나 살릴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온 천지 만물을 창조
하신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때때로 겪는 인생의 고난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하여야 할까요? 세상은 모든 것을 우연,재수로 봅니다.
또 운명으로 봅니다.
그러나, 우리 믿는 사람들은 모든 것을 하나님의 섭리로
이해할 줄 아는 혜안(慧眼)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존재 자체가 그렇듯이.
우리는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섭리하시는 것을 믿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인생을 주관하시는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입니다.
때때로 닥치는 고난은 어쩌면 감추어진 주님의 은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역사를 통하여 한번 생각해 봅니다.
요셉시대에 야곱은 식솔들을 이끌고 애굽으로 들어갑니다.
표면적으로는 기근을 피하여 궁여지책으로 애굽으로 入애굽하지만
그것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길입니다.
출애굽의 역사는 모세시대에 열매 맺지만, 사실상 아브라함 시대에
시작된 것입니다.
창15: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정녕히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니 15:14 그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치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애굽이 하나의 큰 온실이 되어, 거기서 강력한 국가를 만들 수 있는 준비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후에 많은 백성이 되어 재물을 가지고 나오도록
섭리하셨습니다. 그 이야기는 출애굽기에서 이렇게 성취됩니다.
출 12:40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거주한 지 사백삼십 년이라
12:41 사백삼십 년이 마치는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 땅에서 나왔은즉
나라가 되려면, 영토.주권.국민이 있어야 하는데, 그 중에서 나라를 차지하고
거할 국민이 형성되었고, 출애굽을 통하여 그들이 사용할 재물을 겸하여,
영토를 차지하고 주권국가를 세우는 일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고센 땅에서 그저 그렇게 평화롭게 천년 만년 사는 것이 아니라,
바로의 정책으로 인한 고난과 고통의 시간에서 그들이 진정 가야 할 그 길,
가나안 땅, 약속의 땅으로 향한 행진이 고난 속에서 싹 뜨고 시작된 것입니다.
출애굽의 역사를 통하여, 약속하신 하나님께서 그 약속을 반드시 이루셨듯이
우리에게 하신 모든 약속의 말씀을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우리가 신음하고 있는 모든 문제… 재정적인 문제, 가정문제, 자녀문제, 직장문제,
신앙문제, 관계의 어려움… 이러한 모든 것들도 이미 하나님께서 해결책을 준비하시고
이미 해결하셨음을 믿게 됩니다.
이제 우리는 머리를 들고 하늘을 향하여 하늘 가나안으로 가는 여정에 있습니다.
우리를 이 세속의 땅, 애굽에 계속 얽어 매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우리는 하늘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고난 속에서 조용히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시고, 또 계속 정진해 나가는 믿음의 식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미 7:7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 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를 들으시리로다
7:8 나의 대적이여 나로 인하여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 데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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