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ugust 15, 2009

Sunday, August 2, 2009

Saturday, July 11, 2009

믿음으로 시험을 극복하라

믿음으로 시험을 극복하라


Friday, July 10, 2009

Friday, July 3, 2009

Daniel 7

(coming soon)

Friday, June 26, 2009

Saturday, June 13, 2009

믿음으로 홍해를 건너라



믿음으로 홍해를 건너라

출14:21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어민대 여호와께서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HRV)
14:21 Then Moses stretched out his hand over the sea, and all that night the LORD drove the sea back with a strong east wind and turned it into dry land. The waters were divided.(NIV)


<홍해의 기적>
출애굽의 대서사시의 가장 극적인 장면으로 손꼽히는 기적입니다.
바다가 육지가 되어 이스라엘 백성은 건너가고, 뒤따라오던 애굽의 병사들은
홍해에 수장됩니다.

선과 악의 대쟁투는 치열합니다.
이스라엘을 몰살시키려는 애굽의 군대는 정예부대입니다.
악의 세력의 수장이 되는 바로, 임금이 직접 전투를 지휘하였으며,

(6절) 바로가 병거를 갖추고, 그 백성을 데리고 갈새…
특별 병거 600승을 준비하여 갑니다.
그리고 애굽의 모든 병거를 소집합니다.
출14:7 특별 병거 육백 승과 애굽의 모든 병거를 발하니 장관들이 다 거느렸더라 (HRV)
Ex 14:7 He took six hundred of the best chariots, along with all the other chariots of Egypt, with officers over all of them. (NIV)
Ex 14:7 And he took six hundred chosen chariots, and all the chariots of Egypt, and captains over every one of them. (KJV)

*특별히 자기의 상황이 어렵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실지로 바로는 특별병거- 엘리트 병거, 최정예부대를 편성하여 쫓아옵니다.

여기서 쓰인 ‘특별’이라는 단어는 ‘선택하다’라는 뜻입니다.
(선택하다: ‘바하르’라는 단어) 이것의 주체는 대부분 하나님이시다!
[수 24:15] (신중한 선택을 나타낼 때)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신 4:37]
4:37 여호와께서 네 열조를 사랑하신 고로 그 후손 너를 택하시고 큰 권능으로 친히 인도하여 애굽에서 나오게 하시며 (HRV)
Deut 4:37 Because he loved your forefathers and chose their descendants after them, he brought you out of Egypt by his Presence and his great strength, (NIV)
[사 41:8]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Isa 41:8 "But you, O Israel, my servant, Jacob, whom I have chosen, you descendants of Abraham my friend, (NIV)

(가장 마지막 순간에 큰 일을 행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
시112:4 정직한 자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어질고 자비하고 의로운 자로다 (HRV)
Ps.112:4 Even in darkness light dawns for the upright, for the gracious and compassionate and righteous man. (NIV)


(중국선교이야기: 배타고 가는데, … 북한 사람 – 탈북자: 10명쯤 데리고, 중국 공안이 배에 타는 사람을 한 사람씩 조사함. HYP씨 앞에서 한참을 조사: 한국인이 분명함. 그래서 뒤에 서 있었던 10명은 무사 통과.):: 아예 마음 졸이기 전에 하시지 않고서리…
많은 경우 우리의 믿음 행사도 이와 같음.

다니엘
어떨 때는 마지막이 지난 시점: 이젠 마지막이라고 말할 수 있을 그 시점에 구원이 왔다.
그러므로, 마지막을 마지막이라고 부르지 마라. 정말로 마지막이 아니라면…
(하나님께서 끝이 라고 말하기 전에는 끝이 아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 그들은 마지막에 ‘불’속에 들어가기 전에 구원 받지 않았고,
불 속에 들어가서, 그리스도를 만나고, 또 구원 받았다는 사실!

홍해를 건너다
바로의 군대가 쫓아와서, 막다른 골목에 이르렀을 때에 그때에 하나님께서 개입하신다.

(파리 한 마리의 예):: 창문에 기대어서 밝은 빛을 보면서 쫓아가는 것이 아닐까?
큰 경험… 안 된다고 했을 때에, 큰 기적을 맛볼것이다!!!

+마지막 역전승의 명수+ (극적인 승리)::
에스더의 사건: 모르드개를 달려고 데리고 온 형틀에 ‘하만’이 달리는 극적인 뒤집기 승부수.

레드 카펫과 블루 카펫의 차이

레드 카펫을 밟아본 적이 있는가?
프랑스 칸 영화제가 열리는 뤼미에르 극장 앞에 펼쳐진 빨간색 카펫.
이것을 한번 밟아 보는 것이 모든 영화인들의 꿈인 것 같다.
올해 62회 칸 영화제에서도 우리나라는 ‘박쥐’의 주인공들이 감독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사람들은 왜 레드카펫에 열광하는 것일까? 그것은 아마도 특수한 사람
만이 그것을 밟을 수 있고 또 그것을 영예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일 것
이다. 레드카펫의 유래는 옛날 귀족들이 극장에서 오페라 등을 관람할
때에 레드 카펫이 깔려있었고, 유럽에서는 전통적으로 빨간색을 권위의
상징으로 사용하였다. 빨간색은 귀족과 존귀한 지위에 있는 사람을 대표
하며 그것이 전통으로 내려오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빨간 카펫은 귀한
손님을 맞이하는 극진한 대접의 표현이 된 셈이다. 회사나 결혼식 같은
데서 빨간 색 카펫을 밟으면 극진하게 대우 받는 느낌이 들 것이다.
성경에는 빨간 색 대신에 블루 카펫이 있다.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하였을 때에 뒤에서는 애굽의 특별병거
600승과 모든 병거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뒤쫓고 있었다. (출14:7) 그리고
그 앞에 나타난 것은 출렁이는 바다 홍해였다.
이러한 것을 진퇴양난(進退兩難)이라 한다. 앞으로 나갈 수 도 그리고 뒤로
물러설 수 도 없다. 영어 표현으로 딱 알맞은 말이 있는데 그것은 아마
got stuck 일 것이다. 또 이것을 한 단어로 줄인다고 하면 dilemma 라고
표현하면 될 것이다.

이때 앞에 펼쳐진 난관, 장애물, 뒤에서 밀려오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원망과 불평 그리고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일이다.
이스라엘 백성도 똑같은 일을 되풀이 하고 있다. (출14:11,12). 그들은 애굽
에 매장지가 없어서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왜 나를 애굽에서 이끌고 나왔
는가? 여기서 죽는 것보다 차라리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낫다 하면서 비
난의 화살을 모세에게 돌린 것이다.

사람을 비난 하는 것은 쉬운 일이다. 자기는 하지도 않으면서 남을 비난하고
또 지도자를 비난하는 것은 너무 일반화 되었다. 우리 나라도 대통령을 좋다
고 뽑아놓고 얼마 안가서는 자기가 뽑은 대통령을 속절없이 비난한다. 그러나
비난 보다는 그의 마음을 헤아리며 어떻게 도울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교회에서도 남이 하는 일, 교회 지도자의 잘못 등을 다른 대안 없이 비난 하는
것은 하나의 전염병처럼 퍼진 일이다. 그래서 교회 지도자들은 외롭다. 믿음으
로 극복하는 수 밖에 없다.

믿음의 사람 모세가 한 일이 바로 그런 일이었다.
그는 두려워서 경거망동하는 백성들에게 이렇게 외친다. “여호와께서 행
하시는 구원을 보라” (출14:13).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
호와께서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는 것이다. 믿음의 사람은 장애물을 넘어
고난을 뛰어넘고 어려움을 극복한 다음의 상황을 믿음의 눈으로 볼 수 있
다.
그 다음에는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역사를 나타낸다. 홍해가 갈리고 마른
땅으로 이스라엘 백성은 행진하였다. 동시에 뒤쫓아오던 애굽의 군대는
홍해의 바닷물이 삼킨다. 모든 일이 동시에 일어난다. 일순간 문제는 사라
지고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다. 딜레마가 동시에 해결되는 순간이다.
나훔 선지자는 이 광경을 이렇게 노래했다. “그는 바다를 꾸짖어 그것을 말
리시며...”(나1:4) 우리 하나님은 바다도 꾸짖으시고, 잠잠케 하시며, 그것을
말리시는 분이시다.

오늘 우리 앞에 놓여있는 홍해와 같은 장애물은 무엇인가? 도저히 풀 수 없
는 난공불락과 같은 여리고성은 무엇인가? 내가 만난 가장 큰 골리앗은 또
무엇일까? 그러나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그분의 인도하
심을 믿음의 눈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것을 레드카펫이 아닌 블루카펫이라고 부르고 싶다. 우리 앞에 나타
난 커다란 장애물 처럼 다가오는 모든 홍해는 하나님께서 푸른 바다를 카
펫트 삼아 우리 앞에 깔아 놓으시고 건너라고 말씀하신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은혜인가?

오늘도 레드카펫을 밟고 들어가는 의기양양한 영화배우가 되어,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따라 전도양양하게 블루카펫을 밟고 가고 싶다.
독자 여러분도 그러한 생각을 하지 않으시겠는가?
시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3:2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Ps.23:1 A psalm of David. The LORD is my shepherd, I shall not be in want.
23:2 He makes me lie down in green pastures, he leads me beside quiet waters,
(NIV)
+비빔밥의 묘미+
:: 밥과 여러 가지 나물 반찬이 섞여야 제 맛이 난다.
밥을 먹고, 콩나물을 먹고, 또 호박을 먹고 하지 않는다.
:: 이것은 마치 소금을 골고루 섞어서 ‘간’을 한 후에 먹는 것과 같다.
싱겁게 먹은 후 소금을 뭉퉁구려 먹지 않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때에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원망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합하여 ‘선’을 이루시는 분이 그 때를 잘 조절하시기 때문이다.

+다시 홍해에 수장되는 애굽의 병사들+
한꺼번에 일을 하신다.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고, 또 애굽병사들을 전멸시키신다.

+++
믿음은 기적을 낳는다.
가장 큰 위기는 가장 큰 기적을 경험한다.
믿음이란 무엇일까?

[히브리서 11장1절] (쉬운성경)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에 대해서 확신하는 것입니다.
또한 보이지는 않지만 그것이 사실임을 아는 것입니다.

Heb 11:1 What is faith? It is the confident assurance that what we hope for is going to happen. It is the evidence of things we cannot yet see. (NLT)


헬렌켈러 이야기/ 정동학 의사이야기.
인하대 이비인후과 교수이자 의료포털 벤처기업인 (주)엠디하우스의 CEO 정동학(鄭東學·44)씨는 20년전만 해도 쇳물을 다루던 공원이었다.

“제가 새로운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꼭 무엇을 해내겠다는 성취욕이 있다기 보다는 새로운 일을 찾고, 밤잠 안자며 애를 쓰고, 그래서 하나하나 이루어가는 과정을 즐깁니다. 그러다보니 가만히 안주하지를 못하는 편이지요.” 그는 경기 양주 근처 회암리라는 시골에서 장사하는 부모밑에 평범하게 자랐다. ‘기술입국(技術立國)’을 부르짖던 박정희대통령 시대, 가난하고 똑똑한 젊은이들이 공업고교에 들어가면 특례보충역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그 무렵에 나왔다. 서울 성동공고 금속과에 특례보충역 2기로 입학했다. 금속과에선 금이나 은을 만지는 것으로 알만큼 순진했었다.

졸업 후 포항제철에 입사해 섭씨 1500도로 뜨겁게 끓어오르는 용광로 앞에서 알루미늄 방열복에 무거운 투구를 쓴 채 쇳물과 씨름했다. 힘들었지만 어느 직업이나 다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쇳물만 딱 보면 오차 5도 안팎으로 온도를 알 수 있고, 고로 돌아가는 소리만 들어도 이상여부를 알아낼 수 있었다. 한밤중에 기계설비에 문제가 생기면 회사에선 숙소에 차를 보내 그를 불러올 정도로 인정도 받았다. “열심히 일하면 그만큼 대우받으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거라고 믿었습니다. 그런데 차츰 나이를 먹으면서 어떤 벽을 느끼게 되었어요. 아무리 노력해도 그 한계를 깰 수가 없다는 것을 알고 난 뒤 희망이 없어진거지요.”대학 갓 졸업한 신입사원에게 공장을 견학시키고 설비에 대해 설명을 해준 것이 엊그제인데, 이삼년만 지나면 그의 상관이 되어 “이것도 일이라고 한거냐”“머리를 바짝 잘라라”고 지시를 해대는 것이 견디기 힘들었다. 그 사이 포항전문대(지금의 포항대학)를 졸업하고, 제선기능사 제강기능사 등 자격증을 8개나 따도 월급이 3000원 정도 오를 뿐이었다. “아무리 노력해도 그건 신분의 벽을 뚫을 수 없는 변방때리기에 불과했다”고 그는 표현했다.스물네살 때부터 대학입시 공부를 시작한 것도 이 때문이었다. 사람들은 “하루이틀도 아니고 어떻게 3년을 그럴 수 있느냐”며 잘 믿지 않지만 스물일곱살에 연세대 의대에 입학하기까지 하루 두세시간씩 자면서 공부를 했다. 공부시작한지 2년째 되는 해, 4년을 사귀던 여자친구가 그의 곁을 떠났다. 지금 입시공부해서 어느 세월에 안정을 찾겠냐면서. (그는 쓰지 말아달라고 했지만, 2년 전 우연히 그 여인을 마주친 적이 있다. “그때 내가 기다렸다면 지금쯤 의사 사모님인데….” 하더라고 했다)

그는 피나는 노력으로 꿀벌의 길에서 벗어났으나, 그렇다고 모든 사람에게 꿀벌이 되지말라고 할 수는 없는 일이다. 꿀벌의 역할도 엄연히 필요한 것이 사람사는 사회이므로. 옛 직장에선 “우리와 함께 쇳물 다루던 동료가 대학가서 지금은 의사가 됐다”는 게 전설처럼 내려온다지만, 혼자만의 노력으로 학벌의 벽을 깨고 나온 그를 성공의 표상인 듯 세우는 것도 착잡한 노릇이다. 모두들 대학, 그것도 일류대학에 가려고 기를 쓰는 것도 이런 사회구조 때문이 아닌가. 정교수도 인정했다. “그때 그 직장에서 내가 노력한 만큼 대우받을 수 있었다면 만족하고 지냈을 겁니다. 어찌보면 사회적으로 낭비지요. 학벌과 상관없이 한가지만 잘해도 인정받고 대우받을 수 있는 사회라면 정말 좋겠습니다.”그는 포철에서의 8년1개월이 지금의 삶에 소중한 밑거름이 됐다고 믿는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닥쳐도 1500도로 끓는 용광로 앞을 생각하면 힘들 게 없다. 마음을 먹는 것이 어렵지, 일단 뜻을 정하고 나면 못해낼 것이 없다는 의지력도 직장생활이 준 선물이다.

게릴라정신을 지닌 그는 이비인후과 중에서도 코성형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정교수가 코성형을 전문분야로 택할 때만 해도 이 분야는 성형외과 의사들의 독무대였다. 지금까지 그가 성형한 환자가 1200여명. 코성형 워크숍을 매년 열고 있고 20여편 논문도 냈다. 동양인에 알맞는 코 모델을 학문적으로 세우는 것이 목표다. 돈에는 별 관심이 없기 때문에 개업은 생각지 않고 있다. 어차피 돈은 바닷물과 같은 것. 먹으면 먹을수록 갈증이 생기는 바닷물처럼, 돈이란 것도 가질수록 끝모르는 욕심에 허덕이게 된다고 믿는다.

다니엘 4장(2009/6/12): 금요예배

Saturday, May 30, 2009

실패를 딛고 일어나라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한번도 실패없이 살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될까?
단 한번의 실수도 단 한번의 좌절도 경험하지 않고 살 수 있을까?
하는 일이 모두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잘 나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현실은 그렇지 않다. 하루 하루가 힘겹다. 죄악세상 아직 마귀가 지배하는 세상에 의인들이 맘 편하게 살 수 없다. 누구나 실패와 실수와 낙담과 좌절과 슬픔과 눈물과 잠 못 이루는 잠을 겪게 된다.

혹자는 이야기 한다.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보지 않은 사람과 인생을 논하지 마라.
그만큼 우리의 삶 자체가 가시밭길이다. 살아가면서 비옥한 옥토를 이루는 날도
있지만 황량한 가시밭길이 더 많다.

성경에서는 이것을 광야의 인생길이라고 한다.
믿음의 선조들의 삶을 돌아보라. 신앙인으로 우뚝 선 믿음의 대장부들은 한결같이 시련을 밑거름으로 삼고 믿음의 승리를 거둔 사람들이다.

광야(曠野)의 사전적 의미는 텅비고 아득히 넓은 들이다.
황량하고 개간되지 않은 땅이란 말이다. 그런 광야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성경에서 광야라는 단어는 (4057, 미드바르) 인데 이 말은 바로 (1696, 다바르) 라는 단어에서 유래하였는데 그 뜻은 '말하다' '선언하다' '약속하다' 라는 뜻이다. 즉, 광야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곳이라는 뜻이다.

어지러운 세상 중에 살다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지만, 광야에서는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 그분께서 우리를 향하신 뜻을 들을 수 있다. 그래서 이 광야의 시절은 참 중요하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기간이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광야 시절을 대표하는 사람이 모세이다. 모세는 40년간 바로의 왕궁생활로 당시 최강국이었던 애굽의 모든 교육을 매스터 한 사람이다. 왕자로서의 엘리트교육, 군사교육, 앞으로 애굽을 이끌어갈 수 있는 모든 왕실교육을 받아서 무언가 할 수 있었던 자신감을 가진 사람이었다.

그가 어느 날 히브리 노예들의 어려운 삶을 보게 되고, 학대하는 애굽인에 대하여 의분을 숨길 수 없어서 돌발적인 사건이 발생한다.

출2:11 모세가 장성한 후에 한번은 자기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 고역함을 보더니 어떤 애굽 사람이 어떤 히브리 사람 곧 자기 형제를 치는 것을 본지라 (HRV)
Ex 2:11 One day, after Moses had grown up, he went out to where his own people were and watched them at their hard labor. He saw an Egyptian beating a Hebrew, one of his own people. (NIV)

출2:12 좌우로 살펴 사람이 없음을 보고 그 애굽 사람을 쳐죽여 모래에 감추니라 (HRV)
Ex 2:12 Glancing this way and that and seeing no one, he killed the Egyptian and hid him in the sand. (NIV)

온유함이 지면에서 다른 모든 사람보다 승하였다는 모세를 대표하는 성격을 무색케 하는 사건이었다. (민12:3)
이제 모세는 한 사람의 살인자가 되어 바로의 눈을 피하여 도망자의 신세가 된다. 그는 미디안 광야로 쫓겨가는 도망자의 신분이 된 것이다.

한때 애굽의 왕자였던 그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일개의 양치기가 되어 40년을 보낸다. 이것은 '광야학교'였다. 여기서 그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었을까? 애굽의 왕자가 더 이상 아니라는 왕자의 허물을 벗고, 겸손한 사람이 된다. 그때에 하나님께서는 그를 들어 쓰신다. 출애굽을 이룰 수 있는 겸손한 사람이 된 것이다.

온유한 사람을 영어로 meek 또는 humble 이라는 표현을 하였다. 실지로 팔복에서는 온유한 자에게 '땅'을 기업으로 주시는 약속을 하고 있다.

마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HRV)
Mat 5:5 Blessed are the meek, for they will inherit the earth. (NIV)

이러한 겸손한 자 (온유한 사람)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켜서 가나안 땅을 유업으로 받는 이스라엘 역사의 커다란 전환점을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역사하신다.

엘리야의 경우에도 그가 아세라 선지자와 바알 선지자 도합 850명 대 1의 갈멜산 대 결투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둔 후에 이세벨의 한 마디에 큰 선지자가 목숨의 위협을 느껴 쫓겨간 곳은 바로 광야였다.

왕상19:4 스스로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행하고 한 로뎀나무 아래 앉아서 죽기를 구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취하옵소서 나는 내 열조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HRV)
1 Kings 19:4 while he himself went a day's journey into the desert. He came to a broom tree, sat down under it and prayed that he might die. "I have had enough, LORD," he said. "Take my life; I am no better than my ancestors." (NIV)

낙담한 선지자에게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보내어 시중을 들게 하시고, 다시 호렙산으로 피한 선지자에게 나타나셔서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신다. 선지자가 다시 정신을 차리는 대목이다.

그리스도의 사역을 보면, 예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에 그 분도 광야학교로 가셨다.
마4: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HRV)
Mat 4:1 Then Jesus was led by the Spirit into the desert to be tempted by the devil. (NIV)

그리스도의 경우에도, 공생애를 준비하면서 광야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또 어떻게 그 분에게 맡겨진 사역을 감당할 것인가 다시한번 준비하는 시간이었다. 하나님과의 교제, 이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였고, 다시 허리 때를 졸라매는 시기였다.

여기서 그리스도는 인류 최초의 시험이었던 즉, 아담과 하와가 넘어진 그 자리에 다시 서셨고, 그 시험을 승리로 이끄셨다. 첫번째 전초전이 승리로 장식되는 순간이었다.

이렇게 광야학교의 동창생들이 변화산에서 다시 만난다.
([마17:4]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와 가로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주께서 만일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우리도 광야학교를 나오면 동창회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렇듯 광야는 그 시간이 험하고, 힘들지라도, 꼭 겪어야 할 과정이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 더욱 기도하는 시간, 더 준비하는 시간,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듣는 거룩한 시간이다. 광야는 축복의 시간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거룩한 경험을 통하여 우리를 준비시키신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다시 일어날 수 있다. 실패한 그 자리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실수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께서는 변화시키시고, 들어 쓰신다. 실패한 그 자리에서 일어나라.

미7:7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 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를 들으시리로다 (HRV)
Micah 7:7 But as for me, I watch in hope for the LORD, I wait for God my Savior; my God will hear me. (NIV)

미7:8 나의 대적이여 나로 인하여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 데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HRV)
Micah 7:8 Do not gloat over me, my enemy! Though I have fallen, I will rise. Though I sit in darkness, the LORD will be my light. (NIV)

Saturday, May 16, 2009

축복의 또 다른 이름: 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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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에 나타난 인생여정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약속하신 것을 이루십니다.
사람의 말도 사람을 죽이거나 살릴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온 천지 만물을 창조
하신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때때로 겪는 인생의 고난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하여야 할까요? 세상은 모든 것을 우연,재수로 봅니다.
또 운명으로 봅니다.

그러나, 우리 믿는 사람들은 모든 것을 하나님의 섭리로
이해할 줄 아는 혜안(慧眼)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존재 자체가 그렇듯이.
우리는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섭리하시는 것을 믿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인생을 주관하시는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입니다.

때때로 닥치는 고난은 어쩌면 감추어진 주님의 은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역사를 통하여 한번 생각해 봅니다.

요셉시대에 야곱은 식솔들을 이끌고 애굽으로 들어갑니다.
표면적으로는 기근을 피하여 궁여지책으로 애굽으로 入애굽하지만
그것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길입니다.

출애굽의 역사는 모세시대에 열매 맺지만, 사실상 아브라함 시대에
시작된 것입니다.

창15: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정녕히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니 15:14 그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치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애굽이 하나의 큰 온실이 되어, 거기서 강력한 국가를 만들 수 있는 준비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후에 많은 백성이 되어 재물을 가지고 나오도록
섭리하셨습니다. 그 이야기는 출애굽기에서 이렇게 성취됩니다.

출 12:40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거주한 지 사백삼십 년이라
12:41 사백삼십 년이 마치는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 땅에서 나왔은즉

나라가 되려면, 영토.주권.국민이 있어야 하는데, 그 중에서 나라를 차지하고
거할 국민이 형성되었고, 출애굽을 통하여 그들이 사용할 재물을 겸하여,
영토를 차지하고 주권국가를 세우는 일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고센 땅에서 그저 그렇게 평화롭게 천년 만년 사는 것이 아니라,
바로의 정책으로 인한 고난과 고통의 시간에서 그들이 진정 가야 할 그 길,
가나안 땅, 약속의 땅으로 향한 행진이 고난 속에서 싹 뜨고 시작된 것입니다.

출애굽의 역사를 통하여, 약속하신 하나님께서 그 약속을 반드시 이루셨듯이
우리에게 하신 모든 약속의 말씀을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우리가 신음하고 있는 모든 문제… 재정적인 문제, 가정문제, 자녀문제, 직장문제,
신앙문제, 관계의 어려움… 이러한 모든 것들도 이미 하나님께서 해결책을 준비하시고
이미 해결하셨음을 믿게 됩니다.

이제 우리는 머리를 들고 하늘을 향하여 하늘 가나안으로 가는 여정에 있습니다.
우리를 이 세속의 땅, 애굽에 계속 얽어 매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우리는 하늘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고난 속에서 조용히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시고, 또 계속 정진해 나가는 믿음의 식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미 7:7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 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를 들으시리로다
7:8 나의 대적이여 나로 인하여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 데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Saturday, May 2, 2009

변화된 그리스도인의 삶(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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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4:29]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빌4:8]종말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명심보감」
입이란 사람을 다치게 하는 도끼와 같고, 말은 혀를 끊는 칼과도 같으니
입을 닫고 혀를 깊이 감춘다면 몸이 편안하고 어딜 가나 안전할 것이다.

“그는 자기에게 익숙한 원칙에 따라 행동한다. 그리하여 행동이 반복되면 습관이 되고, 습관은 품성을 이루게 되어 그 품성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현세적인 또는 영원한 운명이 결정된다.”(실물, 356)
“ He acts on the principles to which he has accustomed himself. Thus actions repeated form habits, habits form character, and by the character our destiny for time and for eternity is decided.”(COL, 356)


칭찬 10계명
1. 칭찬할 일이 생겼을 때 즉시 칭찬하라.
2. 잘한 점을 구체적으로 칭찬하라.
3. 가능한 한 공개적으로 칭찬하라.
4. 결과보다는 과정을 칭찬하라.
5. 사랑하는 사람을 대하듯 칭찬하라.
6. 거짓없이 진실한 마음으로 칭찬하라.
7. 긍정적인 눈으로 보면 칭찬할 일이 보인다.
8.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더욱 격려하라.
9. 잘못된 일이 생기면 관심을 다른 방향으로 유도하라.
10. 가끔씩 자기 자신을 칭찬하라.


-시대의소망-
“여기에서 그리스도는 사실상 이렇게 말씀하고 계신다. 요단강 언덕에서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비둘기 모양으로 나에게 내려왔다. 그 광경은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표적에 지나지 않았다. 만일 너희가 그렇게 나를 믿는다면 너희의 믿음은 고무될 것이다. 너희는 장차 하늘이 열리되 결코 닫혀지지 않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을 열어 놓았다. 하나님의 천사들은 곤핍한 자와 애통하는 자들의 기도를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가지고 올라가고 인간 자녀들에게 축복과 소망, 용기, 도움과 생명을 가지고 내려오고 있다.”(소망, 142)

“Here Christ virtually says, On the bank of the Jordan the heavens were opened, and the Spirit descended like a dove upon Me. That scene was but a token that I am the Son of God. If you believe on Me as such, your faith shall be quickened. You shall see that the heavens are opened, and are never to be closed. I have opened them to you. The angels of God are ascending, bearing the prayers of the needy and distressed to the Father above, and descending, bringing blessing and hope, courage, help, and life, to the children of men.”(DA, 142-143)

롬16장 (금요예배) : 2009.05.01

Saturday, April 25, 2009

변화된 그리스도인의 삶(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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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전6:10]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딤전3:3]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치 아니하며
[딤후3:2]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히13:5]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신17:16]왕 된 자는 말을 많이 두지 말 것이요 말을 많이 얻으려고 그 백성을 애굽으로 돌아가게 말 것이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시기를 너희가 이후에는 그 길로 다시 돌아가지 말 것이라 하셨음이며
[삼하8:4]그 마병 일천칠백과 보병 이만을 사로잡고 병거 일백 승의 말만 남기고 그 외의 병거의 말은 다 발의 힘줄을 끊었더니



록펠러 어머니의 신앙유산:
1. 하나님을 친아버지 이상으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안식일 예배는 꼭 본 교회에서 하라.
4. 십일조는 하나님 것이므로 먼저 구별한 후 나머지를 사용하라
5. 아무도 원수로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우라
10. 예배시간에 항상 앞에 앉으라

I asked God for strength, that I might achieve,
I was made weak, that I might learn humbly to obey;
I asked for health, that I might do greater things,
I was given infirmity, that I might do better things;
I asked for riches, that I might be happy,
I was given poverty, that I might be wise;
I asked for power, that I might have the praise of man,
I was given weakness, that I might feel the need of God;
I asked for all things, that I might enjoy life,
I was given life, that I might enjoy things;
I got nothing that I asked for - but everything I had hoped for,
Almost despite myself, my unspoken prayers were answered,
I am among all men, most richly blessed.
- Author Unknown

(난 부탁했다.) 詩

난 부탁했다.
나는 신에게 나를 강하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내가 원하는 모든 걸 이룰 수 있도록.
하지만 신은 나를 약하게 만들었다.
겸손해지는 법을 배우도록...

나는 신에게 건강을 부탁했다.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하지만 신은 내게 허약함을 주었다.
더 의미 있는 일을 하도록...

나는 부자가 되게 해 달라고 부탁했다.
행복할 수 있도록.
하지만 난 가난을 선물로 받았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도록...

나는 재능을 달라고 부탁했다.
사람들의 찬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지만 난 열등감을 선물로 받았다.
신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나는 신에게 모든 것을 부탁했다.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지만 신은 삶을 선물했다.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도록...

나는 내가 부탁한 것을 하나도 받지 못했지만
내게 필요한 모든 걸 선물로 받았다.
나는 작은 존재임에도 신은 내 무언의 기도를 다 들어주셨다.
모든 사람들 중에서 나는 가장 축복받은 자다.

- 뉴욕의 신체장애자 회관에 적힌 시

Friday, April 24, 2009

Friday, April 17, 2009

Saturday, April 11, 2009

나그네 인생길

입주예배: 2009.4.11. 오후 2시 (강성진/노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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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pril 10, 2009

Saturday, March 14, 2009

Friday, March 13, 2009

Saturday, February 28, 2009

Friday, February 27, 2009

Monday, February 23, 2009

Friday, February 20, 2009

Saturday, February 7, 2009

Friday, February 6, 2009

Friday, January 30, 2009

Saturday, January 17, 2009

Friday, January 16, 2009

Saturday, January 10, 2009

Sunday, January 4, 2009